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항공모함 계획 (문단 편집) ==== 항모 도입 찬성론 ==== 공군기지가 피해복구 훈련을 하는만큼 항모도 당연히 피해를 원천차단하는 요격 훈련을 안 할 리가 없다. 게다가 일단 전쟁이 나면 항구를 벗어나는 순간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항모보다 이미 위치가 파악되고 움직일 수 없는 고정 타겟인 공군 기지들부터 폭격당할 것이니 오히려 항공모함보다 비행장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더 크다. 항공모함의 생존성은 항구를 벗어난 이후에 항모가 어디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온다. 따라서 항모의 정박위치에 대한 언급은 생존성을 논할 때 의미가 없는 것이며 이걸 가지고 생존성을 논하는 순간, 해군의 모든 함정들은 똑같은 생존성 논란을 가지게 된다. 해군의 군함이 가장 취약한 상태는 항구에 계류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서해와 남중국해가 좁고 섬 같이 지형지물이 많은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은 항모를 줄이긴 커녕 항모전단을 늘리고 있다. 그리고 서해에서 활동을 못하는것은 미국 항모도 똑같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경항모는 동해나 남해 먼 바다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다시 언급하자면, 항공모함의 생존성은 바다에서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것에서 나온다. 아무리 고성능 레이더라고 한들 바다위에 떠있으면서 지속적으로 기동중인 항공모함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것은 세계최강의 미군도 힘든 일이다. 따라서 위치를 모르니 최대한 정보를 모아서 항공전단이 있을만한 위치에 미사일을 여러발 발사하여 그 중 하나라도 타겟을 찾고, 추적해서 들어맞길 바란다.[* 물론 한발이라도 맞으면 치명적이겠지만, 애초에 극 초음속 미사일을 맞으면 이지스함이건 항공모함이건 똑같이 치명상이다.] 그리고 항모가 제공권을 확보한 상태라면 적 함대나 잠수함은 활동하기 더욱 힘들기에 사실상 항모의 호위를 받는 함대는 어뢰나 미사일에 맞을 확률이 더 낮아져야 정상이다.[* 아무리 함대라도 잠수함은 못 막는다고 했지만 일단은 잠수함이 함대를 찾는것부터가 난관이다. 재래식 잠수함은 잠항시간의 한계가 있을뿐만 아니라 잠항시 속력또한 크게 느려진다. 따라서 함대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수상항해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당연하게도 초계기에 포착되기 쉽다. 또한 함대가 잠수함을 못 막는다는건 림팩에서의 한국 잠수함들의 활약등을 생각해서 그런것일텐데, 애초에 림팩에서의 해당 훈련은 함대에게 크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작한다. 훈련함대는 재래식 잠수함의 좁은 작전 반경을 고려한 구역을 지정받고 해당 구역에서 대기하던 잠수함과 대잠훈련을 진행하기에 당연하게도 잠수함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밖에 없는것이다. 실제 상황이면 당연히 함대가 잠수함의 활동 반경에 맞춰 기동해줄리도 없고, 오히려 잠수함에 비해 압도적으로 넓은 탐지거리와 행동반경으로 적극적으로 잠수함을 압박하며 찾아내려할것이다. 그럼 [[천안함 사건]]은 뭐냐고 묻겠지만 이쪽도 예인소나 하나 없이 대간첩작전용으로 만든 80년대 구형함정을 별 개수도 없이 굴리다가 눈 뜬 장님 상태로 얻어맞은 것이라 신형 호위함들을 잔뜩 뽑아내고 있는 현재는 얘기가 전혀 다르다.] 항모는 작전상 혼자 나갈 일이 절대 없으며, 함재기와 호위 함대로부터 엄중한 보호를 받는다. 항모가 어뢰나 미사일을 맞을 상황이면 항모전단의 다른 호위함들이 죄다 직무유기를 하고 있거나 전부 격침당했을 때다. 항모를 보호하지 못할 정도로 호위 함대나 방공망이 박살났다면 그 전쟁은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이 항공모함을 건조할 시기에는 구축함급만 하더라도 BMD 능력을 가진 [[정조대왕급 구축함|정조대왕급]]과 [[KDDX]]가 이미 배치되었을 때이고 충무공이순신급 또한 대잠전력 개량을 받은 후이며 기존 세종대왕급도 개량을 했을 수 있는 시기이다. 이렇게 된다면 이지스 구축함이 6척, 고성능 방공/대잠 구축함인 KDDX 6척, 저성능 레이더로인한 방공능력은 떨어질 수 있으나 SM-2 운용으로 장거리 방공이 가능하며 개량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대잠능력을 가지게 된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6척, 총 18척의 구축함이 생기는 것이다. 거기다 3000천톤 이상의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역시 Batch-2가 끝나갈 무렵이다. 또한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제1]], [[제2함대(대한민국 해군)|2]],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3함대]] 등 모든 연안 해역함대도 [[인천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 [[충남급 호위함]]과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을 대체하는 연안함대 기함인 FFX Batch-IV 등 26척의 호위함이 건조되어 기동함대의 보호 없이도 자체 전력이 상당히 향상되었을 시기이다. 즉 항공모함 전단을 만들 여력이 충분히 된 상황이기때문에 지금 유력시되고 있는 만재 4만톤 가량의 항공모함정도는 안전하게 호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해군 항모전단의 경우,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1척과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2척, 원자력 잠수함 2척을 중심으로 기타 호위함이 추가되는 수준으로 운용되는데, 이는 10만톤 이상의 슈퍼캐리어(대형 항공모함)의 경우이며 한국해군이 구상하는 4만톤 정도의 경량 항공모함은 이보다 적은 세력으로도 충분히 운용할 수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해선 현재로선 마땅한 요격 방법이 없지만 극초음속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저궤도 위성을 2022년까지 쏘아올릴 예정이며 그 이후엔 극초음속 요격체 개발로 넘어갈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